두루넷(대표 이홍선)은 디지털카메라업체인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과공동으로 이달 말까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최고 47%까지 할인해주는 ‘디카프리오 페스티벌’ 이벤트를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예비대학생 및 중고생이 선호하는 디지털카메라 할인판매 행사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상품으로는 알뜰형(200만화소), 경제형(300만화소), 전문가형(400만화소) 등 3가지 패키지형 제품으로 국내 디지털카메라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올림푸스한국과 공동으로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또 서비스 신규 가입자가 패키지별로 풀패키지(디지털카메라+32MB 메모리 또는 64MB 메모리+충전기+올림푸스 정품 가방)를 원할 경우 패키지별로 27∼47%의 할인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에게도 30% 가량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두루넷 홈페이지(http://www.thrunet.com)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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