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토(대표 이우제 http://www.izeto.com)는 컴퓨터 사용자가 자리를 비울 때 본체를 제외한 모니터·프린터·스피커 등 주변기기의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절전 멀티캡’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키보드와 마우스 등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 안에 작동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주변기기에 공급되는 전원을 차단한다. 시간설정은 10분에서 90분의 범위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설치할 경우 컴퓨터 한대당 연간 2만6100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1500대의 컴퓨터와 500대의 프린터, 1000대의 스피커를 사용하는 사업장의 경우 연간 2105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 제품은 올 6월부터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접지형 멀티탭 생산권장 사항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전기난로·선풍기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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