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유즈드림(대표 이만규)은 중국에서 시범서비스 중인 3D 온라인 무협게임 ‘무혼’의 서비스 코드를 중국정부로부터 발급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즈드림은 현재 시범서비스 중인 ‘무혼’을 유료로 전환, 합법적으로 상용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즈드림 관계자는 “지난 11월 중국공산당 전인대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는 외국 온라인게임의 정식 서비스 코드 발급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며 “전인대회 이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에 이어 무혼이 두번째로 정식 서비스 코드를 발급받게 됐다”고 말했다.
유즈드림은 다음달 초 ‘무혼’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며 서비스 지역을 현재 베이징에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8월 중국 통신업체 중공망정보통신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에 들어간 온라인게임 ‘무혼’은 시범서비스 3개월만에 회원 200만명을 확보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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