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대표 강웅철 http://www.tgic.co.kr)은 월마트코리아 전국지점에 홈시어터·PDP·DVD플레이어 등 디지털미디어제품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홈시어터·PDP·DVD플레이어 등 디지털미디어제품 판매를 위해 전국 5대 도시에 총판 및 대리점을 구축했으며, 향후 월마트를 비롯해 전국 유통망을 가진 대형할인점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월마트에 공급되는 TGIC 홈시어터는 DVD플레이어와 5.1채널 스피커가 한 세트로 된 시스템으로 집안에서도 극장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TGIC PDP는 선명한 화질과 16대 9의 와이드 화면, 어디에서도 연출 가능한 슬림형 디자인, 어떤 위치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160도의 시야각을 자랑한다.
올초 디지털미디어 분야에 신규 진출한 삼보정보통신은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을 겸비한 유통채널을 확대,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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