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DAB 표준화 워크숍 2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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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위성 우주산업연구회(회장 정선종)와 한국방송공학회(회장 이충웅)는 오는 20일 서울 이태원동 캐피털 호텔에서 ‘위성 DAB 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자, 방송사, 산업체 등이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 위성 DAB 표준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1부에서는 위성 DAB 서비스 및 일반에 대해, 2부에서는 위성 DAB 기술, 3부에서는 위성DAB 산업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자로는 박세경 ART 전무, 임동규 정보통신기술협회 선임연구원(TTA), 초성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상운 MBC 실장, 임종태 SK텔레콤 부장 등이 나선다. 사회는 국내위성DAB표준화 위원장인 이병선 한국 항공대 교수가 맡는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