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바일테크놀러지(대표 정재곤 http://www.imobiletek.com)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에 개인휴대단말기(PDA)를 통해 병실에서 즉시 환자진료 정보를 조회하는 것은 물론 입력까지 할 수 있는 병원용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자차트시스템·주문자처방전달시스템과 연동돼 병원내 의사·간호사들이 의무기록(차트)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PC에 환자 진료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시스템을 1차로 3개 진료과에 시험가동한 후 내년부터는 전 진료과목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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