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코리아(대표 스티븐 상)는 차량 발전기용 능동 통합 정류기 레귤레이터 ‘AIRR·사진’를 업계 처음으로 개발, 출시했다.
AIRR는 자동차 발전기의 출력전압을 제어하는 전압 레귤레이터와 능동 정류기를 하나의 동일 모듈에 결합시킨 것으로 전력손실을 줄이고 연료의 경제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발전기의 수동 다이오드를 능동 전계효과트랜지스터(FET)로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장착하면 현재의 표준 발전기 출력전력을 25%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스티븐 상 사장은 “그동안 높아지는 차량용 전력수요를 맞추기 위해 각종 기술적 시도가 이뤄져왔다”면서 “능동 정류기는 오랫동안 논의돼왔지만 이 기술을 상용 자동차에 구현한 것은 IR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업체 델파이와 함께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최신품 ‘메이바흐(Maybach)’에 맞춰 상용화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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