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전자(대표 전대진 http://www.Hansolel.co.kr)는 최근 유럽내 제2위 PC 제조업체인 NEC CI(프랑스)로부터 15인치 LCD 모니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솔전자는 이로써 지난 2000년 후지지멘스(독일), 2001년 맥스데이터(독일)에 이어 유럽내 모든 대형 PC업체에 모니터를 공급할 수 있게 돼 유럽내 입지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솔전자는 이달 15인치 LCD 모니터 1만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17인치 LCD 모니터, CRT 모니터 등으로 수출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며 연간 40만대 규모의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가 가능케 됐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LCD 모니터 판매대수가 당초 목표보다 부족한 35만여대에 머물 전망이지만 이번 NEC CI와의 공급계약으로 내년 물량은 올해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80만대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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