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코리아(대표 박태식)는 통합 통신 프로세서 ‘인터프라이즈’(모델명 RC32438)를 21일 열린 제품발표회를 통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32비트 밉스(1MIPS는 초당 100만 명령어 처리) CPU 코어를 기반으로 DDR 메모리 컨트롤러, 32비트 PCI 컨트롤러(v.2.2), 2개의 온칩 이더넷 인터페이스 등을 하나의 칩에 넣은 것으로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레이어2 스위칭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개 단위로 25달러, 내년 1분기에 양산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