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이해진·김범수)은 검색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에 ‘e-카탈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오프라인 카탈로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e-카탈로그’는 실제 책을 보는 것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 위해 e-북 솔루션을 활용했다.
NHN은 자동차, 의류 등과 같이 지금까지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 대부분이었던 기업들도 별도의 시스템 구축없이 기존 카탈로그를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HN은 향후 ‘e-카탈로그’와 전자상거래간 연계를 꾀하는 한편 패션쇼, 전시회 등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