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물량으로는 최대규모인 KT 직원용 PDA입찰이 3파전으로 좁혀졌다.
KT는 최근 직원용 PDA 입찰 성능평가 결과를 마치고 삼성전자·싸이버뱅크·한국HP 등 3개사에 평가에 통과했다는 내용의 e메일을 발송했다.
이번 입찰에 참여했던 스마트솔루션스와 팜네트시스템·아이디닷컴 컨소시엄은 성능 평가에 탈락, 고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이번 성능평가를 통과한 업체들의 제품 샘플을 직원들에게 공급, 선호도 조사와 가격협상 결과를 보고 다음주말쯤 4만4000여대의 물량을 3개 업체에 배분할 계획이다.
이번에 테스트를 통과한 3개 업체는 직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수량이 분배된다는 점에서 직원 홍보용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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