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LIN 규격 지원하는 차량용 트랜시버 출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코리아(지사장 한병돈)는 차량내 네트워크 규격인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버스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 트랜시버(모델명 MCP201·사진)를 출시했다.

 이 칩은 외부 전압을 제어하는 레귤레이터 집적회로(IC)를 통합해 보드 면적을 줄였으며 LIN 버스 최신 규격(V1.2)을 준수한다. 또 5볼트 ±5% 전압 레귤레이터와 50uA의 출력을 지원하며 -40∼125도에서 사용가능하다.

 회사측은 이를 8핀 SOIC 패키지로 시제품을 공급중이며 양산은 연말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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