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코리아(지사장 한병돈)는 차량내 네트워크 규격인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버스를 지원하는 인터페이스 트랜시버(모델명 MCP201·사진)를 출시했다.
이 칩은 외부 전압을 제어하는 레귤레이터 집적회로(IC)를 통합해 보드 면적을 줄였으며 LIN 버스 최신 규격(V1.2)을 준수한다. 또 5볼트 ±5% 전압 레귤레이터와 50uA의 출력을 지원하며 -40∼125도에서 사용가능하다.
회사측은 이를 8핀 SOIC 패키지로 시제품을 공급중이며 양산은 연말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