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전산(대표 임성호 http://www.ktswim.com)은 대형 크레인으로 무거운 화물을 들어올릴 때 과부하를 방지하는 인디게이터(모델명 PRS145)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이동하거나 건설자재 등을 옮길 때 크레인에 과도한 하중이 걸리는 상황을 경고하는 안전장치로 최대 100톤 이상의 견인 하중에도 견딜 수 있다.
회사측은 ‘PRS145’가 그동안 국내에 보급된 크레인 보호용 인디게이터에 비해 가격이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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