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허영호 http://www.lginnotek.com)은 중국 후이저우 공장의 주력 생산품인 CD롬·DVD롬·CDRW 등 광디스크드라이브용 모터의 월 생산량이 지난달 처음으로 400만개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97년 9월 10만개를 생산한 뒤 만 5년만에 40배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후이저우 공장의 누적 생산량은 총 7000만개를 돌파했다.
회사측은 입식작업을 통한 작업방법 개선 및 신기록 갱신 제도 등 각종 생산성 증대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