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정병철 http://www.lgis.co.kr)은 3분기 누계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7.8% 증가한 6148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영업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55.5% 증가한 863억원, 영업이익률은 14%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개선은 배전반·차단기 등 전력기기 판매호조와 건설경기 호황으로 신규건물의 전력설비와 노후화된 산업시설의 전력설비 대체수요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LG산전은 특히 현금유출이 없는 영업권 상각 금액을 제외할 경우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1218억원, 영업이익률은 20%에 달하며 올해 영업권 상각액을 감안하더라도 경상이익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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