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공부하는 서울대 출신 유학생들은 공부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대 동아리인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직접 만든 유학정보에서 ‘Insider`s Guide &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공부의 귀재 서울대 출신 중에서도 학위 취득이 늦어지거나 학위를 못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울대 출신 유학생 중 △시종일관 홀로 공부하는 ‘나홀로형’ △완벽하게 보여줄 것이 생길 때까지 지도교수를 찾지 않는 ‘완벽주의형’ △자신의 학업능력을 과신, 공부뿐 아니라 아르바이트와 여행에도 시간을 보내는 ‘팔방미인형’의 경우 실망스러운 유학생활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서울대생들에게 ‘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하되, 지도교수를 자주 만나야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동아리측은 “이 글은 교내 국제지역원의 인터넷 게시판에 올랐던 글로 유학 희망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책에 옮겼다”고 설명했다.
110여쪽으로 이뤄진 이 서적은 이밖에도 서울대 전공별 미국대학 순위와 대학선택 가이드, 영어공부에 좋은 서적 추천, 듣기시험 대비 요령 등 정보를 담고 있다.<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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