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부품소재 전문기업 동일기연(대표 손동준 www.dongiltech.co.kr)은 압전 트랜스포머를 이용한 음이온발생기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동일기연의 음이온발생기는 기존 음이온발생기(권선형 트랜스 사용)에 비해 크기와 신뢰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저온소결 및 전용 드라이빙 칩(driving IC)의 개발로 부품수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입제품에 비해 음이온 발생량과 전기효율 등이 뛰어나 수출전망도 밝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데스크라인] TSMC의 삼성 고사(枯死) 작전
-
2
AMD, 2028년 첨단 반도체에 유리기판 적용
-
3
삼성전자 “올해 HBM 공급량 2배 확대”
-
4
삼성전자, 작년 300.9조원 매출로 역대 두번째…4분기 반도체 이익은 '뚝'
-
5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6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으로 캐나다 공략”
-
7
SK온, 3사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 도약”
-
8
작년 대기업 시총 1위 삼성…업황 변화에 '지각변동'
-
9
“데이터 실시간 공유”…LG엔솔, 소재·부품 협력사와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
10
고려아연 SMC “영풍 주식 취득은 정당한 조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