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총평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이 7주째 1위를 지켰다. 황석영의 ‘모랫말 아이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 김구의 ‘백범일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이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이외수의 ‘괴물’이 지난주 9위에서 6위로 뛰어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토머스 불핀치의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가 순위권 첫 진입과 동시에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보영의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도 순위권 밖에 밀렸다가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외 ‘넥스트 소사이어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화’ ‘연탄길’ 등도 꾸준히 인기를 모았다.

　온라인 서점의 경영·경제분야에서는 피터 드러커의 ‘Next Society’가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짐 콜린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 3위는 ‘오르는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이 차지했다. ‘서비스는 힘이 세다’ ‘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부동산투자 101가지’가 새롭게 10위권 안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컴퓨터·인터넷 분야에서는 권영만의 ‘클릭하세요 ASP 프로그래밍’이 새롭게 1위 자리에 올랐다.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 특별대비’ ‘디지털카메라 신입문’ ‘한글 비주얼베이직6’ ‘클릭하세요 자바2 JDK1.3’이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특히 금주에는 디지털카메라, 비주얼베이직, 자바, 포토숍, UML, 플래시애니메이션 등 실용 서적들이 고르게 인기를 모았다.

　

　◇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도서명=지은이=출판사명

　1=아홉살 인생=위기철=청년사

　2=모랫말 아이들=황석영=문학동네

　3=뇌=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4=백범일지=김구=돌베개

　5=오페라의 유령=가스통 르루=문학세계사

　6=괴물=이외수=해냄

　7=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토머스 불핀치=가나출판사

　8=Next Society=피터 드러커=한국경제신문

　9=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친구

　10=화=틱낫한=명진출판사

　11=연탄길=이철환=삼진기획

　12=달라이 라마의 행복론=달라이 라마 외=김영사

　13=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웅진닷컴

　14=TV동화 행복한 세상=이미애=샘터

　15=이보영의 120분 영문법=이보영=넥서스

　16=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범=세종서적

　17=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창작과비평사

　18=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스 존슨=진명출판사

　19=위대한 개츠비=스콧 피츠제럴드=책만드는집

　20=봉순이 언니=공지영=푸른숲

　<자료: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서점조합연합회 공동 집계>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경영·경제

　순위=도서명=지은이=출판사

　1=Next Society=피터 드러커=한국경제신문사

　2=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짐 콜린스=김영사

　3=오르는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김명규=아라크네

　4=서비스는 힘이 세다=박영실=룩스북

　5=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진명출판사

　6=3000만원으로 시작하는 부동산투자 101가지=윤재호=국일증권경제연구소

　7=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 콜린스=김영사

　8=삼성전자 왜 강한가=한국경제신문특별취재팀=한국경제신문사

　9=피터 드러커－미래경영=피터 드러커=청림출판

　10=유시민의 경제학카페=유시민=돌베개

　

　-컴퓨터·인터넷

　1=클릭하세요 ASP 프로그래밍=권영만=대림

　2=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 특별대비=강민혜 외=영진닷컴

　3=디지털카메라 신입문=곽동수·정윤희=영진닷컴

　4=한글 비주얼베이직6=김응석=대림

　5=클릭하세요 자바2 JDK1.3=김충석=이한출판사

　6=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히사오 야자와=성안당

　7=Windows API 정복=김상형=가남사

　8=포토숍7 웹&프린트 디자인 무작정 따라하기=조형진 외=길벗

　9=초보자를 위한 UML 객체지향 설계=조지프 슈물러=인포북

　10=Flash MX 애니메이션&액션스크립트=양주일·권장윤=길벗

　<자료:모닝365·알라딘·와우북·예스24>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