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카메라 전문업체인 크립토텔레콤(대표 이영호 http://www.cryptotelecom.com)은 웹카메라서버 670만달러(약 80억원)어치 수출 계약을 체결,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웹카메라서버 ‘크립토서버 S-120’를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2년간 일본의 보안장비 관련 유통전문업체인 J6트레이딩(대표 데이비드 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 제품은 세계 최초로 스트리밍서버를 내장한 MPEG4 방식의 웹카메라 서버로 동시에 100명 이상이 접속할 수 있고 영상압축률이 기존 영상압축방식(JPEG·웨이블렛)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격지 녹화 및 스케줄 녹화는 물론 상황 발생시 단문자서비스전송·e메일 전송·영상저장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크립토텔레콤의 이영호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일본시장 개척을 신호탄으로 보다 활발히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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