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진인소프트(공동대표 송일욱 강성복)는 로맨틱 팬터지풍 3D 온라인게임 ‘파르티타’에 삼성전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파르티타’의 게임 개발 및 마케팅 비용, 게임데이터센터 관련비용 등에 1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강성복 사장은 “국내 굴지의 기업인 삼성전자가 ‘파르티타’에 투자하기로 한 것은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이 외에도 일본의 게임유통사 게임온 및 미국의 게임엔진 개발사 리스텍 등이 ‘파르티타’의 개발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