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보안컨설팅 프로젝트 수주
모바일IDC 취약점 분석·마스터플랜 수립
에이쓰리시큐리티
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KTF의 보안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인 KTF 모바일IDC(mIDC)의 서비스 장비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평가와 보안 마스터플랜 수립 등 크게 2가지로 수행된다.
취약점 분석 및 평가수행 업무는 mIDC 서비스 장비에 대해 예상되는 위협과 취약성을 분석한 뒤 취약성 점검방안을 수립하게 되며 모의해킹과 시스템·네트워크 장비 보안점검을 통한 취약성 분석을 실시한 뒤 결과를 종합해 평가하는 업무를 포함한다.
마스터플랜 수립업무는 분석된 취약성을 토대로 mIDC 서비스 장비에 대한 보안강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한다.
이밖에 mIDC내 신규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보안대응 방안과 인터넷서비스제공(ISP) 이중화 및 차세대이동통신망(IMT2000)에 대한 보안이슈 사항을 검토하고 각각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제시하게 된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KTF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취약성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동시에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성과 위협요인을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해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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