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키아(대표 에로 라이티넨)는 5일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대표 손봉호)와 함께 사랑의 공부방 지원사업인 ‘메이크 어 커넥션(Make a Connection)’을 함께할 25개 공부방을 발표하고 지원금 전달식을 겸한 프로그램 출범식을 가졌다.
에로 라이티넨 한국노키아 지사장은 “사랑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한국의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코자 하는 노키아의 의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노키아는 사랑의 공부방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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