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산업을 널리 홍보하고 제품을 전시할 ‘빛의 과학관’ 건립을 본격화한다.
시는 광주시 북구 월출동 첨단과학산업단지내 9900㎡ 부지에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오는 2005년까지 빛의 과학관을 건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 하반기에 빛의 과학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전시공간의 설계 및 배치, 전시물 주제 선정, 전담인력 및 운영주체 결정 등의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빛의 과학관에는 특화산업인 광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광관련 제품이 전시되고 청소년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레이져쇼, 빛의 마술, 광교육 프로그램 등이 상시 개최된다.
광주시 첨단산업과 강왕기 과장은 “빛의 과학관을 과학기술 문화 체험의 장으로 조성해 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제품을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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