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가맹점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무선인터넷솔루션업체인 썸넷(대표 양현모 http://www.sumnet.co.kr)은 SK텔레콤과 휴대폰 근거리 접속 콜 서비스를 개발, ‘1577 스피드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령 이 서비스를 통해 꽃배달 주문전화를 하면 전화건 사람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꽃배달 가맹점으로 자동 연결된다. 또 대표번호 가입자의 요구에 의해 휴무일 지정 및 업무시간 지정 서비스도 제공되며 동일지역에서 여러 개의 가맹점이 있을 경우 1번 역삼동 ○○꽃집 / 2번 서초동 ◇◇꽃집 등으로 선택 통화할 수 있다. 가맹점과 통화후에는 이동전화 사용자에게 단문메시지를 발송해 통화한 가맹점 번호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