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백운철 http://www.yescard.com)가 4일부터 자사 신용불량자 및 다중채무자들에게 연체이자를 50% 감면해주고 채무상환기간을 유예해주는 내용의 개인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외환카드 회원 가운데 신용불량자들은 기존 연체대금을 상환할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총 연체이자 가운데 절반을 감면받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분할상환 대출제도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회원이 현재 연체중인 카드대금과 연체이자를 정상대출 원금·이자로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연체대금의 일시상환 부담에서 벗어나는 것은 물론 최장 36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하다. 외환카드는 개인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이달 한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뒤, 새로운 종합지원정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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