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박상호 http://www.hynix.com)는 고성능 정보가전 제품용 256M SD램(8M×32 133㎒) 제품을 업계 최초로 개발, 샘플을 출하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등의 고성능 정보가전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이 제품은 2.5V와 3.3V의 전압에서 각각 작동하는 2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90볼 FBGA(Fine-pitch Ball Grid Array) 패키지 기술을 적용, 실장면적을 최소화했다.
하이닉스는 디지털 영상장비의 화소수 증가로 기존 128M SD램(4M×32) 및 64M SD램(2M×32)보다 큰 용량의 버퍼 메모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용량 제품을 최초로 출시함에 따라 고성능 정보가전 시장에서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닉스 메모리마케팅 총괄 파하드 타브리지 상무는 “PC시장은 물론 고성능 정보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56M 제품을 개발했다”며 “500만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 시장선점이 낙관되는 등 시장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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