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장비 제조업체 한양이엔지(대표 김형육 http://www.hanyangkorea.com)는 최근 삼성전자와 천안공장 LCD 5라인 구축에 필요한 20억원 상당의 생산장비 유틸리티 공급계약을, LG실트론과는 22억원 규모의 화학약품중앙공급장치(C.C.S.S) 납품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업체들이 설비증설에 나서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6월 말에는 홍콩에 합작법인을 설립, 중국시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784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