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계에 옴부즈맨(Ombudsman) 제도가 최초로 등장, 화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최근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 네티즌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측은 옴부즈맨 전용 ‘회원의 소리(http://voice.daum.net)’를 별도로 개설,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서비스 담당자 이름과 얼굴을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옴부즈맨 코너는 일주일 동안 사용자의 건의·질문을 모아 답하는 ‘쓴소리·단소리’와 서비스 담당자들이 말하는 에피소드, 고민을 담은 ‘서비스를 만들며’로 구성된다.
또 ‘회원과의 만남’을 통해 2주일마다 열리는 다음측과 회원간 서비스 품평회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
다음측은 “올초 도입한 서비스 평가단인 ‘다음테스터’를 통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좋은 의견이 많이 제기됐다”며 “네티즌의 다양한 평가와 요구를 수용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꾀하기 위해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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