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전문업체 삼영전자(대표 변동준 http://www.samyoung.co.kr)는 27일 리드(LEAD)선과 봉구재에 포함된 납(Pb) 성분을 제거한 알루미늄 전해질 콘덴서 소재를 개발, 환경친화적인 칩(SMD)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또 무연 재질의 리드선과 봉구재, 그리고 PVC 재질이 아닌 PET 재질의 소재를 적용한 레디얼(RADIAL)리드 형태의 알루미늄 전해질 콘덴서도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유럽·일본 등 선진국들이 2004년부터 납 사용 제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데 따른 대응책으로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그린콘덴서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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