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대표 강관 http://www.seahan.co.kr)은 원적외선 방출 A-PET 포장재인 ‘프레비’가 시장진입에 성공, 2005년까지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개발된 프레비는 미국연방식품의약청(FDA)과 일본식품분석센터로부터 농산품 및 식품 포장용기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와 일본에 특허 출원중이다.
회사측은 프레비가 건전지 및 전자제품 포장제 등 산업용, 과자·과일 등 식품포장용, 그리고 주사기·의약품 등 의약용으로 쓰이며 소각시 유해가스가 방출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라고 설명했다.
새한은 프레비 매출 10억원을 포함해 A-PET사업부문에서 올해 총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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