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지난 1분기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10억110만제곱인치로 지난 4분기 8억7500만제곱인치에 비해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억5000만제곱인치 보다는 20%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업계의 매출은 31% 줄었다.
스탠리 마이어스 SEMI 회장은 “웨이퍼 출하량 증가는 반도체산업에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출하량 증가가 매출증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반도체산업 회복을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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