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강호선 http://www.keeti.re.kr)은 13일 금융결제원에서 주관하는 ‘K캐시’ 전자화폐의 PC 탑재용 프로그램을 시험·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 PC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상용 보급에 착수했다.
이 장비는 PC에 간이형 스마트카드 단말기를 연결할 때 안정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PC 출하전 주기판과 운용체계(OS)를 사전 점검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국내 PC 제조사들은 이 시험장비를 K캐시 전자화폐는 물론, PC용 스마트카드 단말기 모듈 제작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서울지원 임창언 지원장은 “향후 PC에 스마트카드 단말기를 탑재하는 사례가 늘 것에 대비해 이번 시험장비를 개발, 보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비개발은 계측장비 전문업체인 KEM(대표 최성택)이 공동 참여 했으며 로직스(대표 안대수)·휘모리·세지전자·성일컴퓨텍(대표 이규서) 등이 지원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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