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은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3개국 50여명의 바코드 국제표준 전문가를 초청해 ‘ISO 국제표준화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국내 산·관·학의 바코드 전문가 10여명을 투입해 한국의 앞선 바코드 기술을 소개하고 세계 표준에 한국의 기술표준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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