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개방형 전자화폐 ‘티니’가 조만간 선을 보인다.
주관기관인 한국IC카드연구조합(이사장 이호군)과 시범사업 참여기관이자 발급사인 비씨카드는 오는 10일 참여업체 임직원 278명을 대상으로 ‘티니’를 발급, 비씨카드 본사 주변 1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개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산자부가 중소기업거점과제로 선정, 지난 99년부터 16개 업체가 개발주체로 참여한 개방형 전자화폐는 사업착수 2년반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몬덱스 전자화폐에 견줄 수 있는 ‘CEPS’ 규격으로 개발된 ‘티니’는 국제표준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에서 플랫폼 개발은 마니네트웍, 단말기는 케이디이컴, 시스템 개발은 효성에서 각각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참여사들은 앞으로 수개월간 시범서비스를 거친 뒤 사업성을 검토해 상용화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메모리 반도체 3사, 'HBM4 수율' 경쟁 점화…하반기 수익 판가름
-
2
李대통령, 삼성전자 노조 공개 비판…“쟁의 대상이 너무 광범위하게 확장돼”
-
3
삼현, 로봇 액추에이터 양산 속도 낸다…이르면 내년 1분기 양산
-
4
갤럭시Z8 시리즈 '와이드 폴드' 가장 많이 만든다
-
5
삼성전자, 대표 직속 '로봇 사업 조직' 신설
-
6
삼성 AI 반도체 프로젝트 이끌던 '우동혁' 수석부사장 퇴사
-
7
홈플러스 회생절차 재개…법원 “2000억 조달 즉시항고 정당”
-
8
'모두의 AI' 국산 모델이 원칙·외산은 필요 최소로…10개 컨소 참여 전망
-
9
지그재그, 여름 인기 상품 최대 89% 할인 '서머 시즌오프' 실시
-
10
'국방 특화 LLM' 사업 승자는…LIG·삼성SDS 컨소 vs 한화·네이버클라우드 컨소 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