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인 SK텔레콤의 보안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이번 수주로 SK텔레콤의 종합정보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보호 현황 및 리스크 분석을 통한 정보보호체계를 정립하고 중·단기 계획을 통해 정보보호 침해사고의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 체계적인 정보보호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면서 신규사업과 서비스 환경에 필요한 정보보호기술 확보 방안과 이를 반영한 정보보호 솔루션의 표준화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규모는 4억6000만원으로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정보보호 컨설팅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프로젝트는 총 10주간 진행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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