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전 한국GE 사장이 최근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강 회장은 GE가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업무를 총괄해 지금까지 20년간 한국GE를 이끌고 있다. 강 회장의 후임으로는 이채욱 사장이 선임돼 지난 3일 공식취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89년부터 96년까지 7년간 GE메디칼시스템과 삼성의료기기 합자회사인 삼성GE 메디칼시스템의 대표이사로 근무해왔다.
한편 GE는 한국에서 9개의 합작법인과 3개의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억달러 이상의 한국제품을 해외수출하고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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