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오호수)는 전자상거래와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아이쓰리샵의 제3시장 신규지정을 승인, 오는 6일부터 매매개시를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쓰리샵은 전자상거래와 인터넷쇼핑몰을 주사업으로 대구에 오프라인 할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54억원의 매출에 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로써 제3시장 거래대상 종목은 176개로 늘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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