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대표 이우희 http://www.s1.co.kr)은 상점 중심의 지역정보 전문사이트인 사이버시티를 운영하는 쿠쿠코리아(대표 장두종)와 ‘사이버씨티 멤버십카드 사업제휴’를 맺고 사이버시티 가맹점과 사이버시티 멤버십 회원에게 에스원의 스마트카드를 발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이버시티 멤버십 카드는 전국 21개 지역 사이버시티 7500여 가맹점과 가맹점을 이용하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하는데 금년에 5만장을 발급하고 내년부터는 그 규모를 매년 10만장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스원이 공급하는 사이버씨티멤버십카드는 반도체 IC칩이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카드로 신용카드는 물론 보안 및 ID카드로 쓸 수 있고 전자상거래와 민원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에스원은 올해 안에 세콤 고객 및 삼성 계열사 고객 등을 대상으로 300만장 이상의 스마트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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