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e마켓인 코엔펙(대표 양만희 http://www.yesoil.com)이 공급선 확보를 위해 석유수입업에 직접 진출한다.
코엔펙은 그동안 정유사들의 무관심으로 원유조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 다음달 중 평택에 71만배럴의 탱크터미널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는 자체 탱크를 보유한 국내 석유 수입업체 중 최대규모로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체 공급력을 확보할 것으로 코엔펙은 기대했다.
양만희 사장은 “경쟁력있는 공급자인 정유사들이 B2B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직접 수입업을 병행하게 되면 B2B거래 물량을 직접 충당할 수 있어 석유 전자상거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석유 수입사의 시장점유율이 상승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1배 이상 성장한 약 3400억원(B2B거래 포함)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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