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영화·아시아독립영화의 축제마당인 ‘2002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회가 오는 4월 2일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상영작 발표회에서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개막작을 포함해 모든 상영작품이 발표될 예정이며, 경쟁부문인 ‘아시아독립영화 포럼’과 ‘디지털 개입’의 심사위원과 주요 초청인사도 소개된다.
한편 2002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며 100개 프로그램에 총 250여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격년으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비엔날레에서는 라울 세르베 회고전, 페도르 키투르크 특별전 등 101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전이 선보일 예정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손 맞잡은 이재명-문재인…野, '실용·중도·진보' 빅텐트 구축 시동
-
5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6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7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8
트럼프 페북 계정 차단 하더니...메타, 트럼프에 360억원 주고 소송 합의
-
9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10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