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진행중인 액세스 게이트웨이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2차 장비성능테스트(BMT)에서 삼성전자와 한국루슨트테크놀러지스가 BMT 통과업체로 선정됐다.
KT는 최근 삼성전자와 루슨트를 BMT 통과업체로 선정, 이번주 안에 이 결과를 장비업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 KT의 액세스 게이트웨이 도입을 위한 BMT에는 서류심사에 통과한 삼성전자와 루슨트, 알카텔, 머큐리 등 4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편 이번 2차 BMT에서 삼성전자와 루슨트 등 2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1차 BMT에서 통과한 LG전자를 포함해 3개 업체가 액세스 게이트웨이 공급을 위한 입찰경쟁을 벌이게 됐다.
KT는 올 상반기 중 가격입찰을 실시, 최종 장비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