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원장 김명한)은 21일 변봉덕 진흥원 이사장 및 유관단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파장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10m·3m 전자파암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m 전자파암실 1기, 3m 전자파암실 4기가 추가로 설치돼 향후 전자파 내성 측정 등 전자파장해와 관련한 모든 시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흥원은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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