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PC시장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AMD는 윈도 운용체계(OS) 기반의 데스크톱 PC시장에서 지난해 2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가트너 데이터퀘스터 자료에 의하면 2000년에 비해 4%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일본시장에서는 42%, 서유럽은 41%, 동유럽은 28%를 각각 차지했다.
AMD는 한국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는 AMD가 지난해 국내 PC시장에서 1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AMD코리아 관계자는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올해 한국시장 점유율 목표는 15% 정도며 올 연말께 차세대 프로세서 ‘해머’가 양산되면 내년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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