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가 27일 증권거래소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모듈부품사업의 비중을 40%로 늘려 이 분야에서만 1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은 지난해까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창사 이래 최대인 2조9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지난해 자동차부품 및 모듈 사업비중은 22%였으나 올해는 40%선으로 늘려 총 3조28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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