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는 오는 2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인 ‘제2회 오픈 e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 e포럼은 KT가 정보기술과 관련된 포괄적인 의견교환 및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한 것. 이번 포럼주제는 ‘중소기업 대상 협력사업 모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와 관련된 KT의 향후 사업계획이 발표된다. 또한 8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토의가 진행된 후, 포럼참석자로부터의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포럼에는 KT 윤종록 e비즈본부장과 사업책임자, 국내 IT분야를 총괄하는 정보통신부 그리고 한국전산원, 국내 중소기업 대표기관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국내 주요 IT벤처 CEO 및 관련 아이디어 보유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 접수는 27일까지 e메일(eforum@kt.co.kr)과 전화(031)727-6055∼6058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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