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의 전자카탈로그 구축에 사용될 표준 가이드라인이 확정돼 이르면 3월 중에 국가표준으로 등록된다.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회장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은 22일 상의회관에서 관련업계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도 전자카탈로그 기술위원회’를 열고 표준 가이드라인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표준 가이드라인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던 표준개발과제 6개 중 우선추진과제로 선정된 ‘식별체계 표준안’ ‘분류체계 표준안’ ‘공통속성 표준안’ 등 3개다.
이들 표준안은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통합포럼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국가표준으로 등록이 추진된다.
통합포럼의 오천수 사무국장은 “이번 표준 가이드라인 확정으로 그동안 가이드라인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관련 업계의 애로와 혼란이 해소될 것”이라며 “B2B 시범사업에도 기초자료로 활용돼 상호 연계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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