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로이코리아(대표 김현두 http://www.lecroy.co.kr)는 3㎓, 5㎓대역을 지원하는 신형 오실로스코프(모델명 웨이브마스터 8300, 8500)시리즈를 시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의 신형 오실로스코프는 최고 20GS/s의 빠른 샘플링 속도와 48Mb의 메모리를 지니며 업계 최초로 프런트엔드와 AD컨버터, 트리거회로에 X스트림이란 신기술이 적용된 실리콘 게르마늄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르크로이코리아는 웨이브마스터 시리즈가 프런트엔드와 AD컨버터에서 샘플링된 데이터를 패킷형태로 전달하기 때문에 RAM에 저장된 데이터로 운용되는 기존 오실로스코프에 비해 프로세싱 속도가 10배나 높아졌으며 올해 주력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