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각 증권사를 대상으로 3월중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인 회사를 조사한 결과 정보기술(IT) 기업 66개사를 포함해 총 93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월중 예심청구 계획법인 112개사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올해 연간 387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에 절반 가량 집중된 셈이다.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예비심사는 1개월에 30개사 정도 처리할 계획이기 때문에 3월에 청구한 법인은 6월중 심사를 거쳐 승인되더라도 하반기에야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사별로는 동원증권이 17개사의 등록주선을 맡아 가장 많았고 이어 한빛증권(10개), 동양종합금융증권(7개), 신흥증권(6개) 등의 순이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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