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에 입사하려면 물류 현장경험이 필수가 됐다.
현대택배(대표 최하경 http://www.hyundaiexpress.com)는 최근 2002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을 실시하며 택배업계 처음으로 현장 체험과정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류전형과 1차 면접을 통과한 신입사원 지원자들은 2차 전형의 일부로 현대택배 각 지점에서 1일 택배사원으로 현장체험을 하게 된다.
지난해 신입사원 공채시 400대1이라는 사상 초유의 경쟁률속에 전형과정에서 혼란과 지연을 겪었던 현대택배는 올해는 인터넷 서류접수 대신 전국 21개 대학에 추천을 의뢰해 엄선한 지원자 150여명을 바탕으로 2002년 공채 전형을 시작했다.
현대택배는 물류전문 학과가 설치된 대학을 중심으로 추천을 의뢰해 학벌이 아닌 실력 위주의 물류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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