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업체인 에쎄소프트(대표 우제학)가 디지털콘텐츠 보호 솔루션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이를위해 최근 디지털콘텐츠 보호 솔루션인 ‘미디어 키퍼’의 개발을 완료한 이 회사는 다음달부터 정보제공업체(CP)를 대상으로 솔루션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브릿지’라는 최신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텍스트는 물론 VOD,다운로드 등 다양한 스트리밍서비스의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파일지원이 가능하다.
또 전용 뷰어 프로그램 없이도 미디어플레이어 등 기존 운용체계(OS)차원에서 뷰어 사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올해 대형 포털업체와 온라인 유료 교육업체를 대상으로 이 제품을 집중 공급해 이 부문에서만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